[교세 얼마나 늘었나] 전주교구
상승률 감퇴 2천2백명 늘었으나
발행일1965-07-11 [제478호, 3면]
작년보다 2,197명이 증가하여 총신자수가 47,952명이된 전주교구는 외인(대인) 영세자수가 작년 보다 48명이 감소한 반면에 전입자가 늘어 순증가 수는 작년보다 97명이 더하다.
예비자수가 267명 개종자수가 4명 감소되고 냉담자수가 101명 증가되어 신자 27명중 1명이 냉담인셈이 되었다.
방인신부 29명과 외국인 신부 6명등 35명의 신부는 평균 1인당 65명을 영세시켰으며 1,370명을 사목하고 있다.
1개 본당 평균 86.6명씩 대인영세자를 낸 26개 본당중 전주 중앙전동 등 6개 본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평균수 미달이다.
정기교회출판물(경향잡지·가톨릭소년·청년·시보·기타) 구독상황은 신자가정 매5세대당 1부, 신자 19명에 1부 꼴이다.
작년보다 7명이 감소한 본당 평균 267명의 예비자를 확보한 전주교구 다른 교세는 다음과 같다.
▲신학생 70명(대 33·소 37) ▲수녀 43(방인 42·외1) ▲공소회장 362 ▲유급회장 20 ▲전입자 1,128 사망자 362 전출자 1,853 ▲봉사단체 청년회 25개(345명) 자모회 37(661) 소년·소녀회 17(349) 학생회 12(470) ▲레지오 75(334) JOC 11(65) 성모회 1(45) 복자회 12(120) 방지거회 12(66) ▲병원 3(의사 6·간호원 8·침대 61·시약소 1) ▲보육원 1 ▲중·고등학교 2(학생고 1,436 중 1,756) ▲유치원 5(251) ▲양제학원 1(33) 야학 1(80) ▲주일학교 19(3,286) ▲교리반 매일 4(582) 격일 6(47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