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 얼마나 늘었나] 부산교구 (도착순)
인구 비율 증가
교세 누계 263,471명 전주·서울·부산
발행일1965-07-25 [제480호, 3면]
1967년까지 신자배가운동을 펴고있는 부산교구의 금년도 신자증가는 7천2백4명으로 총신자수 9만7천5백3명이 되었다.
신자수는 관내총인구의 2.11%(작년 1.99%)인데 부산교구의 외인영세자는 64년도 보다 55명, 개종자 91명이 증가한 반면 예비신자가 9백80명 줄었다.
또 냉담자도 작년에 비해 251명이 증가되어 신자 24.4명중 1인이 냉담자인데 울산은 2.1명중 1인 그러니 신자중 약 반은 냉담자라는 결과를 부여주고 있다.
방인 41명, 외국인 16명 모두 57명의 신부들이 사목하는 46개 본당의 부산교구는 신부 1명, 사목하는 신자수는 1,711명이며 1년동안 외인 130.4명을 영세시켰다.
본당별 외인영세자수는 평균 163.5명 냉담자는 87명, 확보한 예비신자는 196명이다.
프로테스탄신자 보다 우세한 본당이 작년의 16개에서 21개로 다시 증가한 부산교구의 중요 교세는 다음과 같다.
▲대신학생 55명 ▲소신학생 65명 ▲수녀 202 예비·수련자 126 ▲공소 215 ▲회장 108 ▲전입자 6,158, 전출자 6,446, 사망자 607 ▲레지오 220 「쁘레시디움」(2,688명) JOC 24 「팀」(195명) ▲국민교 1(78명) 중학교 6(3,749명) 고등학교 6(3,356명) 간호학교 1(27명) ▲고아원 5(76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