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 얼마나 늘었나] 인천교구 (도착순)
증가율 상승 일로
발행일1965-08-01 [제481호, 3면]
계속해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주는 인천교구는 작년의 증가수보다 137명이 더 많은 5천3백88명이 불어 4만1천9백55명의 신자를 가지게 되었다.
총인구중 신자의 비율을 64년도 보다 0.47%가 증가한 5.49%의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데 외인영세자수가 1백65명, 유아영세자가 65, 개종자가 62명이 작년보다 더 많았다.
부평2동이 다시 본당으로 신설되어 13개 본당이 된 인천교구는 메리놀회원 26명, 방인 3명이 사목하고 있는데 신부 1인이 1년동안 영세시킨 외인(대인)수는 113.6명, 1인 사목평균신자수는 1,076명이다.
각 본당이 확보한 평균 예비자수는 505.5명이며 외인 영세자수는 본당 평균 418명의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도 주안, 백령, 김포 등은 6백명 이상을 영세입교 시켰다.
금년도의 일반적 추세인 냉담자 격증이 물론 이 교직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64년도 22.2명 중 1명의 비율이 20.5명 중 1명의 비율로 늘었다.
총 신자수의 5할 강(强)인 2만3천1백55명이 인천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인천교구의 다른 중요한 교세는 다음과 같다.
▲수사 12명 ▲수녀 105명 ▲대신학생 28·소신학생 27 ▲대세자 791 ▲전입자 2,561 ▲전출자 2,817 ▲사망자 315 ▲공소 89 ▲회장 259 ▲회장 259 ▲성체회원 3,089 ▲명도회원 1,069 ▲레지오단원 45(671) ▲원선시오회원 1(14) ▲JOC 2(30명) ▲신용조합 8(2,127명) ▲YCS 18(178명) ▲중고등학교 2(2,543명) 국민학교 1(663명) 유치원 2(161명) 교리교사 356명 ▲고아 4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