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正敎會(정교회)·東方敎(동방교)들 勢力(세력)…아 總主敎(총주교) 積極(적극)
【즈네브 NC】 정교회와 비가톨릭 기타 동방교회간의 새로운 일치노력은 「이스탄불」의 아데나고라스 정교회총주교회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아」 총주교를 대표하여 당시 WCC본부에 파견돼 있는 정교회에 미리아노스 대주교는 『정교회와 소위·칼체돈 공의회 전(前)교회라고 하는 동방교회들과의 공식적 대화접촉은 추진중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칼체돈」 공의회 전(前) 교회들이라고 하는 것은 「알메니아」, 「콥트」, 「엘티오피아」, 「시리아·야고비트」, 「말라발·야고비트」 교회들인데 이들은 기원 451년에 있은 「칼체돈」 공의회 결과로 현재 정교회를 이루는 당시의 동방 교회주체에서 불리되었었다.
「아」 총주교는 한서한에서 『이같은 일치노력은 오랫동안 이 교회들이 희망해온 상호접촉과 일치의 위대한 도표(道標)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公議會(공의회) 成果硏究(성과연구) 各敎會(각교회) 聖職者(성직자)들
【아씨지·伊太利 RNS】 프로테스탄 및 정교회성직자들은 8월 24일~29일 사이에 당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가톨릭국제연구주간에 참석하여 제2차 「바티깐」 공의회의 성과에 대하여 토론하게 될 것이다.
「현대인의 죄」라는 주요 「테마」 아래 열린 이 연구주간에는 약2천명의 성직자 및 평신도가 참석할 것이다.
■ 監理敎(감리교)서 一致(일치)위한 寄與(기여) 方法(방법)을 硏究(연구)
【옥스포드·RNS】 전세계 각국에서 온 약1백여명의 감리교회 지도자들은 당지에서 10일간 개최되는 연구회에 참석했다. 「세계교회와 그리스도교일치에 대한 감리교의 적극적 기여」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 연구회의 「토픽」 의제중 하나는 「가톨리시즘 및 가톨릭교회의 쇄신」에 관한 것이다.
■ 「一致敎區委(일치교구위)」 發足(발족) 平信者(평신자) 包含(포함)…오리지
【비엔나 KP】 「비엔나」 대주교 프란츠·쾌니히 추기경은 동 교구내에 성직자와 평신자들로써 구성된 교회일치문제위원회를 지난 7월초순 설정했다.
공의회 일치율령의 정신을 따라 새로 설정된 위원회의 임무는 모든 개적인 일치운동 및 모임 등을 조절하고 이에 관계되는 지침 등을 결정하여 교구청에 상신하며 기타 일치에 기여하는 조처와 제의 등을 심의할 것이다.
■ 眞理變更不可 一致 위해…히난 卿 談
【아일스포드·英國 NC】 영국의 히난 추기경은 교리상의 타협을 통한 교회일치를 추진하는 가톨릭신자들을 강력히 비판하고 경고하였다. 『일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 가운데 그리스도교일치가 서로 신앙진리를 양보함에서 있다고 생각하는 가톨릭이 있음은 유감천만이다. 신앙진리를 양보한 일치 그것은 참된 그리스도교일수 없다』고 강력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