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 얼마나 늘었나] 청주교구 (도착순)
연간 4개 본당 증가
발행일1965-08-08 [제482호, 3면]
1년 동안에 4개 본당을 신설하여 25개 본당이 된 청주교구는 1년 동안에 4천7백47명이 증가하여 총신자수 4만4천8백78명이 되었다.
총인구에 대한 가톨릭신자의 비율이 2.92%(작년 2.73%)인 동 교구는 외인영세자수가 작년보다 557명, 교우자녀영세가 139명, 개종자 13명이 각각 증가했는데 반해 예비자수가 110명 감소되었고 냉담자가 272명이 불어 64년의 21.5인 중 1명의 비율이 20.9인 중 1명 비율로 되었다.
방인신부 4명, 외국인신부 36명, 계40명이 사목하고 있는 25개 본당의 본당별 평균 외인영세자수는 167.6명이며 245명의 예비자를 확보하고 있다. 신부 1인이 사목하는 신자수는 평균 1,122명이며 지난 한해동안 영세입교시킨 외인수는 104.9명의 높은 수를 보여주고 있다.
출판물 구독상황은(교회정기간행물) 신자 13.6인이 1부의 비율이다.
이외의 중요교세는 다음과 같다.
▲수사 3명 수녀 64명 대신학생 27명 소신학생 15명 ▲공소 164 회장 168명 ▲전입자 1,816명 전출자 3,154 사망자 367 ▲명도회 24(1,400명) 레지오 62(794) CYO(가톨릭청년회) 24(601) 성원선시오회 7(279) ▲고등학교 1(95) 국민학교 1(724) 특수학교 3(113) ▲고아원 55명·위탁고아 5명 ▲치료환자수 48,09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