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로마】 14일 이태리 테레비 방송을 통해 4교회 정상회담을 열고 일치 가능성을 확인. 4교회정상은 바오로 6세와 성공회 램지 대주교 정교회 아테나고라스 총주교 WCC사무총장 홈트 박사이다.
【7월 24일 바티깐】 18일 가톨릭과 세계감리교 평의회는 일치연구를 위한 공동위를 구성.
【7월 24일 즈네브】 12일 개최된 「교회와 사회문제에 관한 세계회의」는 WCC와 가톨릭은 광범한 사회봉사에 있어 공동활동을 촉구했다.
【7월 24일 빠리】 가톨릭과 프로테스탄 여성단체대표는 스위스회합서 1968년 「국제인권의해」를 맞아 인권신장을 위해 공동으로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
【11월 20일】 성공회와 공식대화를 갖기 위한 합동준비 위원회 제1차 회합이 1967년 1월 9일 이태리 「가자다」에서 개최된다고 성청발표.
【11월 27일 뉴욕】 정교아테나고라스 총주고가 교황2차 방문 선언.
【12월 4일 즈네브】 WCC 홉트 박사는 전그리스도교회가 공동으로 사용할 공동성경의 필요성을 강조한 교황 말씀에 감사 표명.
【12월 11일 즈네브】 「바티깐」 일치위원회대표와 WCC 대표로 구성된 교회일치상임위원회는 제4차 합동회의를 갖고 혼종혼연구문제를 위한 한 특별위원회 설치.
【1967년 1월 22일 로마】 가톨릭과 프로테스탄 연합 성경연구회의 특별기구인 실무위원들은 5일 비공식회합서 성경공동번역을 위한 일련의 지침에 합의.
【1월 29일 이태리】「가자다」에서 가톨릭·성공회 1차 공식대화.
【2월 19일 베틀레헴】 1월 25일 성지 「베를레헴」에서 루터교회가 초교파적 합동 예배실시.
【3월 4일 영국】 WCC와 가톨릭과의 공동연구분과위는 「공동신학위원회의 연구개시」 혼종혼법 및 개종문제연구 정의 및 평화활동착수 등 토의된 새로운 연구분야를 발표.
【3월 12일 바티깐】 12월 25일 라틴전례 가톨릭신자와 정교회신자간의 정교예식혼배도 유효함을 율령으로 선포.
【4월 9일 런던】 성공회서 교회상임위원회를 설치코 첫과업으로 반가톨릭적 34개신 신앙조항개정을 연구검토.
【4월 30일 런던】 영국교회의회제안으로 혼종은 개종문제연구를 위해 설립된 가톨릭·프로테스탄 공동사업체가 그 첫회합을 가짐.
【4월 30일 바티깐】 성청일치촉진국은 19일 「로마」서 본회를 개최 각국일치현황보고 성직계를 위한 일치활동 지도서 작성 등 재료를 수집.
【5월 7일 빠리】 성공회 대주교는 불란서를 방문코 「빠리」의 부이요 주교와 「노뜨르·담」성당서 역사적인 범신앙기도회를 가짐.
【5월 21일 로마】 17일 영국성공회의 「모든성인」성당서 가톨릭 및 비가톨릭신자들이 교회일치를 위해 특별합동기구와 봉헌.
【6월 4일 바티깐】 성일치사무국은 긴박한때 가톨릭과 비가톨릭 그리스도교인이 제한된 범위내에서 성사에 서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새 지침서를 반포.(긴박한때는 박해와 죽을 위험의 때) 따라서 공동영신 지도를 장려하고 있다.
【8월 6일 이스탄블】 바오로 6세는 2일간의 방문차 이곳에 도착 「아」 총주교와 역사적인 상봉.
【8월 6일 화란】 알프링 추기경과 화란개혁교회의장 제라르드·드·루·박사는 7월 21일 상호간 세례를 인정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
【8월 13일 영국】 「브리스톨」에서 개최된 WCC의 신앙직제회의는 가톨릭과 공동협의회를 구성함으로써 지난 3년간 공동활동범위가 광범해졌다고 밝혔다.
【9월 17일 런던】 4일 가톨릭과 성공회간의 제2차공식회담서 교회건물공동사용, 공동기도서, 신학교교육의 상호협동 등을 촉구하는 공동성 발표.
【10월 18일 미국】 26일 이곳을 방문 중인 성공회 램지 대주교는 교황무류권을 배제한 교황수위권을 인정.
【11월 5일 바티깐】 28일 아테나고라스 총주교는 3일간 정교회지도자로서 1451년 이래 최초로 「로마」를 방문 교황과 재회하고 공동성명을 발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