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廳(성청) 4個(개) 實務委(실무위) 會合(회합)
平信(평신) · 典禮(전례) · 一致(일치) · 社會正義委(사회정의위) 등
本會議(본회의) 開催(개최)코
進路摸索(진로모색) 活動(활동) 등 檢討(검토)
■ 平信使徒委
【바티깐市 NC】 최근 발족한 평신자의외 제1차 본회의가 「로마」에서 개최됐는데 평신자의회를 융통성 있는 기구로 보존할 것과 기성편신사도직단체뿐 아니라 교회사업에 능동적이 되는 모든 평신기구를 대표하여 일할 것을 다짐하고 산회했다.
「퀘벡」의 로이 추기경을 의장으로 하는 동 의회는 의원 12명의 참석하에 진행됐는데 의회의 사업조직과 아울러 의회의 내적 규제를 연구했다고 하며 성청과의 관계, 제2차 세계평신사도직대회 준비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다.
■ 典禮實踐委
【로마 NC】 47명의 추기경 및 주교들이 모인 가운데 전례헌장실천위원회 총회가 10일 개최됐다.
31개 주교단으로부터 대표들이 참가한 이번 총회는 새 미사전례의 시도와 성무일도 성체 및 혼배예절 주교대의원회에 제출할 문헌 등을 토의한다.
■ 敎會一致委
【바티깐市 NC】 성청 일치촉진국은 세계 교회일치현황에 관한 의견교환을 위해 19일 이곳 「로마」에서 본회의를 열었다.
추기경 주교 수도원장 등 의원 30명이 참석한 이번 본회의에서는 각국의 일치 현황보고를 교환하고 성직계를 위한 일치활동 지도서 작성 재료를 수집했다.
■ 正義 · 平和委
【바티깐市 RNS】 교황 바오로 6세는 신설된 성청 정의 및 평화위원회의 의원들과 자문들의 알현을 받고 복잡하고 무거운 문제들을 수행하는데 분발과 백절불굴의 실천을 과시할 것을 권고했다.
교황은 제1차 회합을 개최한 정의위원회와 평신의외는 교회와 세상에 거대한 희망의 빛을 보여줬다고 하면서 정의위원회의 사업을 요약하는 가운데 저개발국을 지원하는 비가톨릭 혹은 사회의 모든 단체들과의 협조를 찾도록 하라고 강조하고 특히 세계교회회의와의 협력을 촉구했다. 『해야할 일이 태산같다. 그러나 여러분은 영예와 아량으로 제2차 「바티깐」 공의회와 회칙 「인류의 발전」의 가르침에 따라 맡겨진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리라 믿는다. 여러분은 「공의회의 시대」를 재현한다. 위원회는 세상이 요구하는 박애를 위해 날카로운 눈과 민감한 마음과 재빠른 손을 쓸 특별한 임무를 띠고 공의회의 영신적 바탕 위에 서 있다. 여러분은 가난한 국민의 발전과 국가간의 사회정이 구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교황은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