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十년동안에 (一九六一년 三월 현재) 교회가 운영하는 학교 수가 二十四개교에서 二十개교가 늘어 四十二개교가 되었고 이번 신학기까지 다시 五개 교가 더 증가하여 총 四七교가 되었다.
六·二五동란으로 자료가 소실된 몇개 학교가 있으나 一九五一년도의 학생수에 비해 一九六一년도의 재학생 수는 一八,八一六명이 더 많다. 약 三.三배가 는 셈이다.
서울의 六,九三五명이며 그 다음은 부산의 三,七○五명이다.
지난 十년간 교회학교는 교사 五二九명과 학생 八,三八三명을 영세케 했다. 二四,四四九명의 각급학생들은 성직자 四五명, 수녀 九○명, 일반교사 九六九명으로 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본기사 통계에서 안법고교, 근화여중, 해성중학, 해성중고교, 충열중고교, 대건중고교의 각 학교로 부터는 자료를 얻지 못했다.
■ 10年間 增加率
一九五一년에는 대학교는 없었고 국민학생은 一,六三八명이며 중고교생은 三,九九五명이던 것이 一九六一년 三월 현재 국민교생이 三,一五六명, 중고교생이 一九, 九九一명이고 대학생은 一,三○三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十년간의 증가율을 볼 때 「휴전」이 체결된 해에 약二배반 이상이 늘기 시작하여 제一도면대로 계속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평균 한 학교가 교육하는 학생 수는 약 六백八○명이다.
■ 敎區別 學生數
一九六一년 三월 현재 대학생은 대구교구에 六二五명 서울교구에 五七七명뿐이나 중고교는 대구교구에 七,一五六명 서울에 五,○九四명 부산에는 三,七○五명이다. 국민학교는 서울교구에 一,一六四명 대구에 七九六명 청주에 七八○명이며 특수학교인 「사회사업」에 대한 것을 가르치는 서울교구 관하의 구산후생학교생 一○○명이 있다.
남녀별 학생 수는 여자가 단연 많아 一四,九一一명이며 남학생은 九,五三八명이다. (제二도면 참조)
■ 敎職員 統計
교직원 통계(제三 도면)를 보면 총교직자는 一,一○四명이다. 다시 유별하면 성직자가 四五명이고 수녀가 九○명이며 일반교직자는 남자가 七四三명, 여자가 二二六명으로 아직도 남자가 여교사 보다 약三배반이 더 많다.
성직자 四五명중 대부분은 각급학교의 교장이다.
■ 敎師 學生 領洗
一九五一년에는 二三三명이 영세 했는데 비해 一九六○년도는 약 三八배를 넘는 六,九一二명이 영세하였다.
교사는 五一년 보다 三一배가 더 영세했고 학생은 三八배가 영세했다.
이것을 다시 학생 수에 비하면 五一년도는 영세자가 총학생수의 약 三.七%이고 六一년은 배가 넘는 약 七.六%로 증가했다.
■ 學校 增加率
지난 十년 동안에 신설한 각급 학교는 다음과 같다.
대학 三, 중고교 一四, 국민교 一, 기타 二 합계 二○개교이다.
■ 새 計劃
각급학교가 새학년도에 세운 계획을 종합하면 그 순위는 다음과 같으며 교사 증축을 꾀하는 학교가 제일 많고 별 계획이 서있지 않은 학교가 둘째이며 성직자 및 수도자의 성소있길 장려하는 학교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첫째 교사진, 증축
둘째 계획 없음
셋째 다른종류학교, 과병실
넷째 학생질 향상
다섯째 (ㄱ) 도서관 신축 (ㄴ) 성소증가 (ㄷ)유학장려 (ㄹ)종합대학 (ㅁ)시설자료 확장과 환경정리 (ㅂ)교사질 향상 (ㅅ)도서 구비 (ㅇ)악대신설 혹은 증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