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하느님, 당신 창조의 영과 함께 춤추게 하소서 하느님 중심으로 세계를 보자 지난 호에서 중심은 바닥에 있다고 하였다. 사람을 지구에 견주어 말한다면, 중심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있다...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61】중심은 바닥에 있다. 멍석처럼! 밟히는 예수를 품고 살아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중(中)은 사상의 한 핵심을 구성한다. 중(中)이 무엇인가? 그것은 일반적으로 지나침도 모자람...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60】신학하기는 물들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자유를 얻기 위해 흔히 신학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는 한다. 이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누군가가 신학을 할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9】하느님의 생명의 다스림을 민중과 함께 세울 때 고통에 동참하는 교회 생명의 다스림을 민중에게 전하면서 그 다스림의 가치를 실천하는 신실함(誠)에서 동아시아 복음화의 길을 보았다. 이같...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8】동아시아 토착화의 길: 성(誠) 아픈 역사도 알아야 한다 창세기 저자는 노래하듯 증거한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말씀하신(言) 대로 이루신다(成)고.(창세 1, 3. 6. 9. 11. 14~...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7】충만한 토착화, 건강한 아시아 복음화의 길 만물과 ‘대화, 우애, 협력’을 지금까지 예수 사건에 대한 믿음의 응답 주체인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온 몸과 감성으로, 그리고 자신의 온 ...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6】21세기 신앙 공동체의 부름: 하느님의 창조 질서를 돌볼 사명 보이지 않는 신앙 실천법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팔았다지만, 현대에는 그런 정도가 아니다.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사고팔기도 하는데...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5】하느님의 창조물 배추벌레의 계시: 십자가가 생명의 길인 이유 스스로 멈출 수 있을 때 하느님께 창조된 만물 가족 공동체의 생태적 생명 운동을 어떻게 포착하고, 그것을 어떻게 살리는 길로 작용하게 할 수...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4】베네딕토 16세의 초대: ‘평화 생태학’을 향하여 ‘자연-인간-사회’의 관계 지금까지 본 것처럼 교회와 민족의 생명을 풍요롭게 할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비움과 바닥 되기를 외면할 때, 개인이든...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3】다시 ‘신과 북’의 이미지로: 생명의 섬김과 소통을 향하여 ‘자발적 정화’ 실천해야 공동체란 소통의 장이고, 지도자는 하느님의 뜻을 소통시키며 섬기기 위해 있다고 하였다. 이 생명의 소통과 섬김의 관...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2】뿌리를 돌볼 줄 아는 영으로 다시 읽는 “두 아들의 비유” ‘주체적 토착화’를 꿈꾸며 성경이란 일차적으로 공동체의 품에서 토착화된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관점에서 청중을 고려하는 성서 읽기에 대해...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
【51】신앙 공동체의 토착화 산물로서 예수님 이야기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마태오, 마르코, 루카 복음서를 읽거나 필사해 본 사람은 안다. 이 세 복음서에 동일한 혹은 유사한 소재를 다룬 대목... 기획 | 세계가톨릭신학과 한국신학의 창조적 소통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