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흐른다
시간은 흘러서
우리와 함께 나이로서 다가온다
그러나 어떤땐 느끼지도 못한채
시간은 흐른다
무의미 했던 시간들
아니면 고통중에서도
시간은 흐른다
우리가 느끼지도 못한채
황혼은 우리게로 다가온다
그래서 죽음과 함께
하느님의 선택에 따라
우리는 영원히 죽지않는 세계로
천국의 세계로 들어간다
아 님들이시여
이시간이 고통스러울지라도
희망을 갖자
우리는 죽지 않는다
과정을 지날 뿐이다
우리의 믿음도 희망도
오직 그분 예수님과
하느님을 앎으로써
구원은 시작되고
우리는 그분을 꼭 잡고서
이 세상을 그분과 함께
그분을 내안에 모신채 살아간다
우리모두 천국에서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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