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함안본당(주임=이재철 신부) 산하 「신비로운 그릇 쁘레시디움」(단장=김말남)은 2월 15일 1000차 기념 주회를 가졌다.
이날 이재철 지도신부는 훈화를 통해 『1000차를 맞아하기까지 20여년동안 지켜온 것은 성모님의 특별한 도우심』이라면서 『계속해서 본당 발전과 선교사업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행동단원 8명과 협조단원 5명이 활동하고 있는 이 쁘레시디움은 1984년 10월 19일 설립 이래 본당 발전은 물론 선교에도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유성 위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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