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통신성서 가족’(회장 김성교)은 모임 1주년을 맞아 4월 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성신교정에서 모였다.
이날 행사는 성경봉헌을 시작으로 대리구별 분임토의와 친교시간을 갖는 한편, 이성구 신부(소화본당)의 주례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또한 전아녜스 수녀(성바오로딸 수도회.통신성서 교육원 영성담당)의 ‘바오로 딸 영성과 통서가족’, 김영숙(글라라.통신성서 2지구 지역장)의 ‘머무름에 관하여’ 특강을 했다. 현재 320명이 대구 통신성서 가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교(루카.대구 통신성서가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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