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중앙본당(주임 임문철 신부)은 5월 14일 교구에서는 처음으로 1000차 주회를 맞이한 레지오 마리애 7개 쁘레시디움 합동 축하식을 가졌다.
이날 1000차 주회를 맞은 쁘레시디움은 본당 아치에스 행사 중 교구장 강우일 주교로부터 1000차 주회 기념패를 받았다. 1000차 주회를 맞은 쁘레시디움은 영원한 도움의 성모(단장 서순언, 1987년 5월 3일 창립), 동정녀의 모후(단장 강경림, 1987년 5월 9일 창립), 예언자의 모후(단장 김태호, 1987년 5월 9일 창립), 그리스도의 어머니(단장 김승남, 1987년 5월 10일 창립), 찬송하올 동정녀(단장 현순선, 1987년 5월 10일 창립), 상아탑(단장 김성옥, 1987년 5월 12일 창립), 티없으신 어머니(단장 김경옥, 1987년 5월 16일 창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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