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제1대리구(주교대리 곽길우 신부)는 5월 14일 대리구청 강당에서 본당 가정위원장 부부와 ME 대표부부를 초청해 부부간 사랑표현을 돕는 ‘사랑의 언어’(Languages of Love)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21쌍의 부부는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찾아내서 기쁘다”, “아직 ME를 다녀오지 못했는데, 기회가 되면 꼭 다녀와야겠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의 발표는 대구ME협의회에서 이종건 신부와 사도직 분과장 이영구(실베스텔)-이화연(안젤라) 부부, 류현식(즈가리아)-정영주(엘리사벳) 부부 등 세쌍의 부부가 했다.
이영구(실베스텔.대구ME 사도직분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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