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시각장애인 선교회
광주대교구 시각장애인선교회(회장 이병윤, 지도 김재중 신부) ‘위로자이신 어머니’ 쁘레시디움(단장 마상환)이 6월 22일 전남 담양군 용면 용현리에서 옥외행사로 주회 1000차를 축하했다.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1987년 3월에 설립된 이 쁘레시디움은 현재 단원 16명으로 구성,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주회를 갖고 있으며, 한 주간동안 은인들과 후원회원들을 위한 묵주기도를 수 백 단씩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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