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본당설정 5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 칠곡본당이 전 신자를 대상으로 도보성지순례를 실시했다.
11월 19일 아침 왜관 신나무골에 모인 신자들은 각자의 체력을 고려해 총 3개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 도보 성지순례 길에 올랐다.
또 순례를 마치고 한티성지에서 미사도 봉헌했다.
사진은 1코스를 선택, 왜관 신나무골에서 한티 성지까지 약 24㎞ 구간을 완주한 후 기념 촬영한 모습.
(칠곡본당 권용현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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