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송촌동본당(주임 김동규 신부)은 2월 24일 오후 6시 성당 지하 1층 교리실에서 소년 레지오 마리애 ‘샛별’ 쁘레시디움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2월 3일부터 준비 회합을 가지며 창단을 준비해 온 샛별 Pr.은 중고등부 학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창단식에는 대전교구 청소년 ‘상지의 좌’ 꼬미시움 김갑동(스테파노) 단장, 성인 남성 ‘성가정의 모후’ 꾸리아 민관식(즈가리아) 단장, 여성 ‘로사리오의 모후’ 꾸리아 이겨래(안나) 단장과 꾸리아 간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주임신부는 “본당에 소년 쁘레시디움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는 신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상환 위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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