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가톨릭전북문우회(회장 이형구, 지도 서석희 신부)는 사순절을 맞아 3월 11일 전당리 공소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순절에 만나는 하느님’이라는 주제로 일일피정을 가졌다.
피정은 이소애씨의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강의와 서석희 신부의 강의, 파치스 수녀의 영성 묵상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피정을 통해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묵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소애(체칠리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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