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0일 ‘2007년 조손가정 돕기 일일찻집, 일일호프 후원행사’를 열었다.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출신 가수 및 공연팀이 참여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고, 모금액도 5000만 원을 넘기며 성황리에 마쳤다.
복지관 관장 배은하 신부는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지역주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제인(요안나.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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