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본당(주임 황흥복 신부)은 10월 6일 연도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연도경연대회에서는 14개 구역이 각자의 특색을 나타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장 황흥복 주임신부는 “연도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라며 “타종교보다 천주교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근엄한 장례문화의 원인이 제일 크다”라고 말했다.
연도대회의 대상은 1구역에게 돌아갔으며 3, 6구역이 최우수상을 4, 9, 14구역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효욱(후벨도·서울 청담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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