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치평동본당(주임 이영헌 신부)은 11월 18일 ‘구역별 창 연도경연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12개 구역 3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 준비를 위해 전신자들은 1주일에 2번씩 8주간 본당 연도회 주관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대회에는 살풀이 공연과 색소폰 연주도 열렸으며 특히 평신도 주일을 맞아 전신자들이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경연대회를 통해 자신과 이웃의 복음화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옥정호(바오로·광주 치평동본당 연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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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치평동본당은 11월 18일 12개 구역 3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역별 창 연도경연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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