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레지오 발전의 밑거름이 된 대전교구 목동본당(주임 우영성 신부) ‘성모영보’ 쁘레시디움(단장 한영동)은 5월 21일 오후8시 성당 교육관 회의실에서 2500차 기념 주회를 가졌다.
1960년 3월 25일 창단된 성모영보 쁘레시디움은 현재 11명의 남성단원들이 불우시설 청소와 목욕봉사, 성모의 집?사랑의 집 봉사, 병원방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모범을 보여 왔다.
우영성 주임 신부는 주회 훈화에서 “성모영보 쁘레시디움은 본당 레지오 마리애의 초석이며 뿌리로 자리매김했다”며 “2500차 주회를 성모님의 군대로 거듭 태어나는 기회로 삼아 본당 발전과 개인성화에 매진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상환 위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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