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양업고등학교(교장 윤병훈 신부)는 7월 12~13일 ‘2008 부자녀 캠프’와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1, 2학년별로 양업고등학교 현지와 충북 진천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부자녀 캠프와 가족캠프는 양업고등학교가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잔연의 넉넉함을 체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프로그램은 한마음 체육대회, 미사와 특강, 한마음 축제, 캠프파이어, 나눔시간, 가족 등반대회 등으로 이뤄졌다.
김지백(사도요한. 양업고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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