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원(원장 김성민 수녀)은 7월 21일~8월 13일 기간 동안 2박3일씩 총 7차례에 걸쳐 전국의 본당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08 살레시오 초등부 여름신앙학교’를 마련했다.
하느님의 숨을 다시 한 번 호흡한다는 취지에서 ‘생기발랄 앗숨’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신앙학교에는 전국의 초등학생 2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숨을 쉬어라’, ‘태초의 숨’, ‘자연의 숨’ 등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의 062-38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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