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수본당(주임 빙상섭 신부)은 8월1~4일 3박 4일간 강원도 내설악 미리내캠프에서 ‘우리 함께 해요’를 주제로 본당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신자 및 비신자 가족 420여 명이 참여해, 주님 안에서 가족애를 발견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머지않아 본격적으로 시작될 새 성전 건립사업에 일치단결하는 마음을 새로 다져 행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캠프에서 물고기잡기를 비롯해 레프팅과 설악산 산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더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강종진(보나벤뚜라. 본당 홍보분과장)
사진- 고종하(대건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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