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5동본당(주임 정대웅 신부) ‘자비의 모후’ 꾸리아 소속 ‘샛별’ 쁘레시디움(단장 김정숙 루갈다)은 4월 22일 오전 11시 성당 내 회합실에서 1000차 주회를 가졌다.
1990년 2월 28일 서울 잠실본당에서 설립된 샛별 쁘레시디움은 1996년 분가된 잠실5동본당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 개 쁘레시디움을 분단시킨 바 있다. 현재 40~70대 여성 11명의 단원들이 선교, 쉬는 교우 돌봄, 병원·복지관 봉사, 노숙자 배식 봉사, 이주노동자 아기 돌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축하식에는 자비의 모후 꾸리아 민병영(요한) 단장을 비롯한 꾸리아 단원들이 자리에 함께 해 1000차 주회의 기쁨을 나눴다.
샛별 쁘레시디움 단장 김정숙(루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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