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겐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등의 말을 전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무관심이다.
그리고 이렇게 얘기한다. “누가 나 좀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슬퍼하며 외로워한다.
답은 내 안에 있다. “사랑하라. 나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때 내 몸에서 빛이 나고 그 빛을 따라 사람들은 나를 볼 수 있으니까.
사랑하는 것은 간단하다. 웃으면 된다.
내가 웃고 있을 때 내 몸이 느낀다. 내가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를. 그래서 고맙고 또 고마워서 몸은 춤을 추며 행복의 에너지가 발생된다.
반대로 화를 내거나 웃을 일이 없다고 무관심하면 몸은 예뻐해 달라고 투정부리는 몸짓을 한다. 그것이 병이다.
웃음을 배우러 오시는 사람들 대부분은 어려움을 안고 있으며, 그 어려움을 해결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온다.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주부우울증 때문에, 건강을 잃어, 사람들에게 상처 받거나 사업에 실패해… 등등.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웃음을 잃은 상태일 때보다, 웃음이 충만할 때 웃어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듯 웃음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냥 웃으면 된다.
그리고 실천하는 것이 믿음의 핵심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우리의 주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다.
생활속 웃음 실천법 중 하나로 휴대폰을 이용해 혼자서도 웃는 ‘휴대폰 웃음’을 권해본다.
방법은 간단하다. 첫째 전화가 온 것처럼 받는다. 둘째 매너모드로 전환 시킨다. 셋째 ‘응, 그래’ 등등 추임새를 넣으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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