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릉본당(주임 박원주 신부)이 본당 설립 6주년을 기념해 9월 11일 ‘사랑의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하느님, 우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사랑을 되새깁니다’(시편 48,9)를 주제로 연 이날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 신자 등 총 1200여 명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납골당으로 갈등을 빚었던 지역주민들이 내빈으로 초대되는 등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연출돼 의미를 더했다.
주임 박원주 신부는 “교회는 지역사회 복음화의 근본 소명을 갖고 있는 만큼 신자는 물론 지역주민들과의 친교와 화합도 중요하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교우들은 신앙 안의 한 형제자매들임을 다시 확인했고 나아가 이러한 사랑의 열기가 이웃들에게도 확장된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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