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다. 일반인들도 일자리를 잃었는데 하물며 장애인들의 자리가 남아있을 턱이 없다.
경기가 조금 회복된 듯한 지금도 여전히 장애인을 고용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가 없다. 일부 회사에서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무를 장애인들을 위해 배려해 주기도 하지만 수효가 넉넉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래서 장애인들의 생활고는 이루 말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부에서도 교회에서도 우리 같은 장애인들의 고용에 힘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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