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동본당(주임 이기정 신부) ‘사랑의 어머니’꾸리아 소속 ‘순결하신 어머니’쁘레시디움(단장 이옥희)이 12월 15일 500차 주회를 가졌다.
2001년 5월 23일 중?장년 9명으로 창단해 현재 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순결하신 어머니’ 쁘레시디움은 성모님의 군대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매월 한차례 양산 ‘무아의 집’ 양로원에서 청소와 목욕봉사를 해오며 모범적인 레지오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정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10년 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성모님의 은총 속에 1000차, 2000차 주회도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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