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기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나긴 사순시기를 끝내고 맞이한 부활절.
우리를 위해 자기 자신을 완전히 내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영광의 부활을 보면서 관연 나 자신은 어떤 부활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모두들 부활을 맞이해 들뜬 분위기, 축하인사와 함께 부활달걀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진정 난 무엇이 변화됐는가?
으례히 매년 맞이하는 부활절이지만, 그래도 부활이되면 나 자신의 작은 부활을 느끼고 싶다.
주위의 이웃들에게 작은 친절과 미소를 보이는 것, 하루 하루를 살면서 나의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 등등, 쉽게 생각하면 삶에서 부활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다.
빛이 되어 오신 예수님의 부호라을 믿고 따르며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자신의 단단한 벽을 허물고, 새로운 희망의 길을 걸어야 할 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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