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남산본당(주임 강택규 신부) ‘신자들의 도움’Cu. 직속 ‘상아탑’Pr.(단장 백윤조)은 지난달 24일 1500차 주회를 가졌다.
상아탑Pr.은 1982년 5월 행동단원 10명과 협조단원 4명으로 창단해 현재 13명의 행동단원과 3명의 협조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상아탑Pr.은 본당에서 성모님의 군대로서의 역할을 봉사로써 성실히 수행하며 외인입교 권면과 냉담교우 회두권면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1500차 주회 후 가진 축하식에는 본당 꾸리아 간부, 역대 단장 및 단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산본당 강택규 주임신부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의 모습은 타 신앙인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레지오마리애 단원으로서 더욱 더 선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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