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락동본당(주임 정광웅 신부) 애덕의 모후 꾸리아 소속 ‘기쁨의 샘’ 쁘레시디움(단장 김소영)이 3월 8일 제1000차 주회를 가졌다.
이 쁘레시디움은 국립경찰병원(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내 성 라파엘성당(주임 이상수 신부)에서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 주회합을 가지며 간호사, 물리치료사, 행정직원 등으로 구성된 직장 레지오다.
총 8명이 활동하며 경찰병원에서 연도, 냉담자 돌봄, 신 영세자 돌봄, 외인입교 돕기 등에 나서고, 여성보호센터(서울시 수서동 소재)에 3년 이상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나가서 환우들을 돌보고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