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희동본당(주임 서경룡 신부) 성삼의 궁전Cu. ‘상지의 좌’쁘레시디움은 3월 22일 1500차 주회를 맞았다. 이날 주회에는 본당 부주임 이상선 신부와 서울 세나뚜스 한휘운 단장 등이 참석해 단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1982년 6월 40대 이상의 남성사목위원을 중심으로 창단된 상지의 좌 쁘레시디움은 병원 환자 방문과 상가 연도, 예비신자 돌봄, 냉담교우 회두 등 다양한 곳에서 사랑과 믿음을 전해왔다. 현재 단원 10여 명이 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막내 단원이 65세일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부주임 이상선 신부는 “단원들 모두 영육 간 건강하고, 본당 사목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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