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언론매체를 접하면 공직자 부정, 성폭력, 조직폭력, 학원폭력 등 사건사고로 얼룩져 한 마디로 이 세상이 갈 때까지 갔는가 하는 우려와 공포감이 든다.
다행히 아직까지 성실하고 양심 있는 사람이 많기에 이 사회가 존재하고 이들에 의해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더구나 종교를 가진 신앙인은 건전한 사회가 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할 때다. 더 많은 성실함과 양심이 상존할 때 이 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밝아질 것이다. 따라서 신앙인은 믿음과 기도로 모범을 보여 사회 견인차 역할을 할 때 냉담자는 돌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전교활동에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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