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부터 병고에 시다리던 아들이 34살에서야 깨끗이 완치되었습니다(서울대학병원에서 뇌수술을 받고).
아직 판단력이 조금 늦고, 언어는 즉각 반응이 잘 안 되고 2~3초 생각한 후 대답하는 것 외에는 정신, 신체 모두 건강하고 정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키는 1백72cm, 몸무게 68kg으로 마음씨 착하고 신의 있는 36세의 노총각입니다.
6살부터 경기를 하여 26년 동안 병원약과 좋다는 약은 다 썼습니다. 저의 두 내외는 일구월심 하느님께만 매달렸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아들병은 고쳐 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의학의 발달로 정확한 병명을 찾아내어 단 한 번의 수술로 완치된 것입니다.
이제 결혼시키려고 작지만 아파트도 한 채 마련했고 직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넘치는 사랑과 봉사적 정신으로 보필해 줄 착한 며느리감을 찾고 있습니다. 저의 아들과 짝이 되어 하느님께 영광들리 수 있는 아리따운 마음씨를 가진 규수가 나타나 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기원합니다.
※연락처=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현대이화아파트(0333)54-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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