客呤花無十日紅
人生七十古來稀
如此虛誔何須祈
於死競進最終漠
兄也司祭模해像
敎區門外光陽示
不朽聖德誰能道
遵主旅路完讀裏
(客은 탄식하더이다. 꽃이란 열흘을 가는것이 없고
사람은 기老하는 이가 예로부터 드물다고
이처럼 虛虛된속에서 내무엇을 도리어 求하오릿까?
먼저 죽기내기에서 꼴찌된 저로서-
兄이야말로 사제의 본보기 되어서
교구내외에 드날리시면서
길이 빛을 닥으신 聖德을 누가다말하릿가?
한마디로 主를 따라야하는 삶의 길을 絶讀裏에 完遂하시었다고할가요!)
鄭守吉 神父님 靈前에 삼가드림
同甲同窓
張老 具天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