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일상생활을 흔히들 우연의일치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주님의 자녀가된 사람은 이런 생각과 말을 해선 안되고 성령의 뜻이라 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신앙생활이 짐스럽고, 기쁨보다는 갈등에 빠지는 경우가 있으나 주님께 선물을 받은것에 비해 우리가 주님께 드린 것은 적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아야 할것이다.
우리 일상생활은 하느님 섭리에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이다. 나의 경우 1차성령쇄신을 받고난후 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아야 하나하고 더불안했었다. 그후 2차 성령쇄신을 받는동안 하느님께선 나에게 약하고 미약하기 때문에 성령의 은총을 주시어 왜! 란것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해주었다. 그후 괴롭고 외로울땐 예수님도 우리보다 더많이 고난과 고통을 받았는데 하고만 생각해 왔으나 어느날 15기도란 책을 발견하며 기도를 드리는 동안 처음엔 읽기 시작한 것이 몇 달후 알고보니 책내용이 살아가는데 하나 하나의 뜻이 일상생활속에 일치가 되는 것이 많고 그것을 통하여 2차성령 세미나를 받게되었다.
15기도를 매일읽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해야 하기 때문에 바쁜시간엔 고속버스안에서, 다방 한 구석에서, 외딴 한적한 방에서 기도를드렸다. 평균 2~3회 정도밀리는 숙제였기 때문에 항시 못다한 숙제에 대해선 해야지하는 동안 주님의 말씀을 전할 기회가 생기고 숙제를 못다했기 때문에 주님을 생각하고 미안한감을 느낄때마다 예수님의고통을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이나마 알수있었다. 특별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금년을 성년의 해로 선포하셨고 한국교회 2백주년을 앞두고 행사보다는 내적 (영적) 쇄신을 목표로 한 이 시기에 15기도는 1년에 3번 전대사와 은사를 받을수 있으니「예수님께 15기도 숙제를 우리 모두 매일 받아서」일상생활 안에서 사랑과 선교능력을 배양하여 어느 누구 한사람만이 봉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교우가 스스로 봉사자가 되어 내년에 오실 교황성하를 기다리면서 우리민족의 빛이 되고 사회생활엔 소금이되어 하느님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대열에 모두 앞장서야 되잖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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