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음동본당(주임 김중광 신부) 사도들의 모후 Pr.(단장 임성식)은 10일 1500차 주회를 열었다.
1982년 8월 창단돼 30년간 새 영세자 입교, 냉담교우 회두, 연도, 장례미사 등 모범적인 레지오 활동을 펼쳐온 사도들의 모후 Pr.은 현재 15명의 행동단원과 8명의 협조단원이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2월 1일부터는 매일 성경읽기와 묵상을 통한 개인 성화와 복음 말씀의 생활화에 힘쓰고 있다.
본당 주임 김중광 신부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의 모습이 타 신앙인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모범적인 선교와 봉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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