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 당신의 품에 안겨 / 당신 아들을 만나는 것임을 / 이 5월이면 매양 알게됩니다.
그것이 믿음이고 / 바람이고 / 사랑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 아들이 / 당신을 맡기운 요한 사도가 / 왜, 더 사랑임을 / 아는 것도 / 잎이 열리고, 꽃망울이 터트러져 / 또, 사랑이 무리지어 노래하는 / 이 5월입니다.
유다 산골 거치른 길을 걸어 / 친척 엘리사벳을 만나러 갈 때 / 당신의 마음을 / 당신의 기도를 / 아드님 가슴 안에서 / 바라보고 싶다고 기도하다
오늘, 기동 마을 「젬마」할머니 집을 서둘러 서둘러 찾아갈 때 / 그 마음에 / 당신이 와 계셨음을 / 이렇게 돌아와 앉아서 / 알았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여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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