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은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싶어 합니다.
장애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곱지 않은 눈으로 쳐다보는 것을 가슴아파합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몸이 좀 불편한 사람으로 인식되기를 소망합니다.
장애인은 세상 안에서 비장애인과 똑같이 대접받기를 소망합니다.
장애인은 세상에서 가장 큰 장애가 사랑이 없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우린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나와 먼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장애인은 바로 내 이웃이며 우리의 형제자매입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못한 사람이 아닙니다.
장애인은 꿈이 있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비장애인들의 몫입니다.
왜냐하면, 장애인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장애인을 불평등한 세상 안에서 평등을 꿈꿉니다.
그리고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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