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빈들’에 신앙의 꽃이 피었네….”
신앙으로 맺어진 인터넷 카페 ‘빈들’(http://cafe.daum.net/ellia) 회원들이 8일 성라자로마을 엘리아의 집에서 하루피정을 가졌다.
이날 피정에서는 미사 봉헌을 비롯해 ‘바로 그거예요!’, ‘다함께 행복의 나라로 등 신심 강화와 친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빈들’은 지난 10여 년간 평신도가 모여 직접 카페를 만들고 신앙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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