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점쳐보는 일들 특히 TV, 잡지에까지 무당ㆍ예언가들이 등장하는 일들이 많다. 물론 새해가 되어 심심풀이로 한 번 읽고 들어 보는것은 괜찮지만 그들의 말에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고 나라가 술렁거린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심심풀이 정도를 넘어선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대중매체인 TV에 이들이 출연해 토론을 벌인다면 이것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줄 것이며 특히 조그만 일에도 흔들리고 쉽게 받아들이는 10대들에게 이들의 말은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지 만들어져 있는것이 아니라는 말을 되새겨 볼만한 때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