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실 때 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하느님께서 창조한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셨던 열매를 따먹자 그들을 내 쫓으셨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계속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사람들을 도와 주셨다.
하느님을 믿고 따른 사람은 모세 요셉 야곱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브라함이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려고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시자 망설임없이 아들을 제단에 올려놓고 죽이려 했다. 나는 그때 놀랍고 한편으로는 부끄러웠다. 하느님을 얼마나 믿었길래 아들까지 죽이는 걸 망설이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렇게는 못하지만 기도라도 열심히 하였나? 하고 생각하니 부끄러웠던 것이다.
이렇게 하느님을 믿는 사람도 많았지만 믿지않는 사람도 많았다. 하느님은 예언자를 보내어 사람들이 당신을 따르도록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마침내 예수님을 마지막으로 보내셨다.
예수님은 하느님을 믿으라고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셨지만 유다라는 제자의 배반으로 돌아가시게 된다. 그러나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것이다.
예수님! 저를 더욱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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