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예수님 저를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저를 언제나 지켜주시옵소서. 어머니 아버지께도 언제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보잘 것 없어 보여도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요.
예수님 : 나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나 : 그러면 저의 많은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예수님 : 물론이다. 하지만 네가 죄를 뉘우치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그때 용서해 줄 것이다.
나 : 그럼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선물도 있습니까?
예수님 : 너는 선물로 상대를 하는구나.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그 선물이란 바로 하늘나라이다. 너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나 : 정말입니까?
예수님 : 나는 거짓말은 못해 봤다.
나 : 그럼 이제까지 말한 것을 모두 들어 주십시오.
예수님 : 너는 내가 말한대로 하면 된다.
나 : 그대로 하겠습니다.
예수님 : 그러면 준비가 되었으니 너의 마음으로 들어가겠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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