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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갈수록 개인주의, 이기주의, 황금만능주의로 무엇이든지 최고를 추구하며 서로 많이만 가지려고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는 듯이 보인다.
재산이 인간의 최고의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이 절대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진정한 행복과 참 평화는 하느님 말씀안에서 나온다. 우리 신앙인들은 말씀안에서 새로이 깨어날 때 비로소 재물에서 벗어나며 하느님의 참 평화와 거저 주시는 은총에 감사하며 그것을 간직할 수 있다.
항상 말씀을 읽고 매일 매일 기뻐하는 삶으로 활기차게 생활하며 내 이웃에 어려운 사람들과 아직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내 자신의 조그만 시간과 노력, 재물로 도와줄 때 전교의 힘은 크리라 생각한다.
지금은 말로만 하느님을 믿으라고 하면 교회로 오지 않는다. 남을 나보다 낫게 생각하며 어려움을 항상 도와주려는 마음과 서로 사랑하며 신자로소 참된 모범을 보여줄 때 내 이웃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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