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난곡동본당(주임 이성국 신부) 인자하신 모후 꾸리아 소속 ‘사랑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은 10일 1500차 주회를 맞았다. 이날 주회에는 본당 주임 이성국 신부와 역대 단장, 각 쁘레시디움 간부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1983년 6월 23일 설립된 사랑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은 현재 10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주회에서는 비탈장미 꽃잎으로 1500이라는 숫자를 장식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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