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자신의 꿈을 키워야 한다. 또 아름다운 소망을 이뤄야 한다. 사랑이 꽃필때까지 영원히 간직하고 간직하자. 그러면 그 꿈의 열매는 저절로 맺어질테니까. 두려워 말고 간직하자. 그리고 키워나가자. 힘들땐 잠시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자.
파아란 하늘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밤에는 초롱초롱 빛나는 별들을 보자. 그러면 바람에 나부끼는 많은 나무들 하잘것없는 것이라도 그렇게 고귀하게 느껴질수가 없을겄이다. 한결 힘든게 나아질것이다. 자연의 신비로움도 느끼게 되고 자기자신도 얼마나 고귀한 생명인지를 깨닫게 될것이다. 먼저 자기자신을 사랑하자. 그리하면 모든걸 사랑하게 될것이다.
청소년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선 지금의 자기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힘들고 지치더라도 용기를 잃지말자. 보다 훌륭한 나를 위해 사람은 누구나 다 좌절하고 실패하고 그러면서 커가는 것이 아닐까 흐린날이 있으면 맑은날이 있듯이 승리의 쾌감전에 쓰고도 어려운 고난과 고통을 함께 참아 이겨야 한다.
어려울땐 함께 웃고 화났을땐 가라앉길 기다리고 그러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희망에 찬 가슴을 활짝펴며 웃을수 있는것이 아닐런지 항상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 희망이 없는 사람은 영혼도 없는 오직 육체에 지나지 않는 인간일뿐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내자. 피와 땀과 노력으로 내일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 나간다면 자기자신이 갖고 있는 희망이 실현될것이라는것을 믿게 될것이다. 우리는 살아간다는것 하나의 의미로 그것이 모자라고 보잘것없더라도 소중히 지키면서 살아가야 한다.
청소년은 자기자신과 싸워 이겨 나가야한다. 더욱 중요한건 주님과 함께 할때 모든것을 이루게 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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