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발달로 시작된 산업화는 현대인들에게 전자기계 통신문명의 편리한 생활을 안겨 주었다. 이제는 최첨단 컴퓨터 시대라 인간의 노동력을 더욱 최소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는 산업화 물결속에 편리한 전자 기계 문명 시대에 맞물려 자라온 황금만능주의 개인주의라는 정신적 타락현상이 빚어낸 결과는 어떠한가.
세계 곳곳에 자연환경의 파괴로 예측 할 수 없는 이변들이 속속히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의 분노인 것이다.
우린 30년전 60년대의 우리를 한번 뒤돌아보자 그때만해도 환경오염이니 수질오염이니 하는 것은 아예 생각지도 못했다. 오직 한끼라도 배불리 먹는것만이 그날의 최고인냥 세상살이에 급급했다.
자연은 언제나 정직하다는 것을 지금 우리는 너무나도 잘경험하고 있다. 지금은 어떠한가 각종 신문 TV 매스컴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보도하고 있고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직접 간접적으로 우리 주변에 피해가 늘고있는 현실이다.
이상기온으로 몇십년만의 대홍수와 가뭄 한파 강도 높은 지진과 화산폭발 알수없는 질병 등 많은 인명피해와 재해를 낳아 우리인간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처럼 늦은듯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병든 환경치유책에 주력해야겠다.
우선 정부에선 예산 부족탓으로 뒷전에 맴도는 환경정책을 구호만 외칠게 아니라 모두가 책임감으로 참여하는 범국민적 환경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선 초등교육에서부터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7년후면 아시아인의 축제인 아시안게임이 2002년에 부산에서 치루어진다. 먼 훗날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 선조들은 무얼 했길래 우리에게 엄청난 환경의 부산물을 남겨놓았나라는 말이 생기지 않도록 다함께 자연환경을 아끼고 이젠 자연을 아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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