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지옥과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무척 궁금하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천국 영혼들은 남에게 베풀고 그영혼은 베푼 사람들에게 보답하나봐요. 지옥 영혼들은 서로 자기만 먹겠다고 하다가 결국은 식사시간이 끝나면 후회하는 것 같아요.
예수님, 저는 이기주의 즉 나만 아는 나쁜 아이였어요. 이제는 천당과 지옥을 생각하며 남에게 베푸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겠어요. 이 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겠어요.
첫영성체 할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제와서 마음을 고쳐 먹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 제가 착한 사람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예수님,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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